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인 가자지구.(사진=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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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8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차히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공영방송 칸(Kan)과 인터뷰를 통해 “가자지구 전쟁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라며 “최소 7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라파를 공격중인데, 이스라엘-이집트 국경 완충지대인 ‘필라델피 통로(Philadelphi corridor)’ 70%를 장악했다는 언급도 이어갔다
그는 “이집트와 함께 우리는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무기가 밀반입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은 지난해 10월 7일 시작돼 이날로 236일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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