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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다크비, 1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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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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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다크비(DKB ·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크비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3시, 오후 7시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다크비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 리버스 인 서울’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에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다크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크 스트레인지 리버스 인 서울’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다크비 멤버들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블랙 의상과 체인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한층 성숙하고 과감해진 다크비의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크비는 지난 8월 3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의 막을 올린 후 일본, 대만, 유럽, 미국 등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다크호스의 진가를 발휘해 왔다. 이들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지역마다 일부 세트리스트를 조정하고, 현지 언어로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깊은 교감을 쌓았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투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공연명 ‘다크 스트레인지 리버스’에 걸맞게 월드투어에서 선보였던 대표 곡들은 물론, 새로운 무대들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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