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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29일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템페스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오필리어 버킹엄, 리나 맥로레인 등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해당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전용 무기도 등장한다. 아울러 리처드 팬드래건에 맞서 전투를 펼치는 오프닝 스토리,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오필리어 버킹엄 성장 이벤트를 전개키로 했다. 각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미션을 완료해 전용 SD 프로필, 성장 및 전직 재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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