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8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유저 스펙트럼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한 이래 다양한 스킬과 외형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큰 인기를 누렸다. 높은 난도의 전략 플레이가 요구되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로도 수집·육성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성장 방식 등으로, 신규 게이머부터 마니아 층까지 남녀노소 두루 유저 스펙트럼을 확장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전세계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을 소개했다. 이 중 독일의 소환사 'Schneeflocke21'는70대 고령에도 '서머너즈 워'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실버 게이머로, 그의 일상을 기념 영상에 담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이제 이 게임이 삶의 일부가 됐다"고, 세대를 뛰어넘는 '서머너즈 워' 사랑을 밝혔다.
컴투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가 게임 안팎에서 함께 교류하고 어우러지면서 '서머너즈 워'의 유저 스펙트럼은 10주년인 올해에도 더욱 확장되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4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페스티벌'의 한국 서울, 중국 심천 등 행사장에는 자녀를 동반한 소환사 부부, 부모님의 손을 잡고 방문한 어린이 소환사 등 다양한 유저들이 가족 단위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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