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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5년 만에 예능 복귀한 김재중, 친엄마 키워드 따라 붙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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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김재중(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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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 김재중의 화려한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21년 차에 빛나는 레전드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김재중은 그의 일상과 요리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스타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복귀는 어떻게 성사된 것일까? '편스토랑'의 이유민 PD는 김재중을 편셰프로 섭외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김재중의 요리 실력을 접한 제작진은 그를 반드시 프로그램에 초대해야겠다고 결심했으며, 김재중 역시 제작진의 러브콜에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섭외가 성사되었다.

이유민 PD는 김재중의 예능 복귀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며, 그의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이유를 분석했다. 오랜 기간 동안 개인적인 일상이 많이 공개되지 않았던 김재중이지만,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요리 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유민 PD는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의 레시피와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반전 매력이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김재중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재중 친엄마는 지난 2013년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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