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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23일 자회사 라이트컨을 통해 모바일게임 '드래곤 꺼어억!'을 글로벌 170개국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로그라이크와 벽돌 깨기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으로, 카툰 분위기의 드래곤 캐릭터의 매력을 내세우고 있다. 매 라운드 캐릭터 스킬 및 장비를 업그레이드시키며 적을 처치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난이도별 구성된 모험, 도전모드, 퀘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완료하고 인게임 재화 또는 S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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