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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모바일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 신규 콘텐츠인 '공성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공성전'은 세 가지 소규모 임무로 구성된 협동 모험 콘텐츠다. 길드원과 함께 워크래프트의 전설적인 도시를 공성하며, 강력하고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공성전인 스톰윈드 공성전은 30일부터 시작된다.
내달 6일에는 작품의 신규 콘텐츠 '공격대'가 추가된다. 첫 번째 공격대 '화산 심장부'는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해 라그나로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실력과 전략, 미니를 시험하며 점점 더 강력해지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보상으로 라그나로스 지휘관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7월 11일에는 '세나리온 계열(Cenarion Family)'이 정식 출시돼 역대 최대 규모의 미니가 작품에 합류한다. 신규 지휘관 2명과 신규 부대 3종으로 최초의 드루이드 병력 또한 구성할 수 있다. 세나리온 계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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