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사업 계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파이드픽셀즈와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한다.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파이드픽셀즈는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개발업체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그랑사가'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원작의 아트 캐릭터와 서사를 내세운 캐주얼 수집형 RPG로, 75개 이상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카카오게임 등을 통해 이 작품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대형 애니메이션과의 협업도 준비하고 있으며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