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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로운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의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또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아군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
'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약점 공격 성공을 높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투불능 시 1회 부활이 가능하며, 치명타 공격을 통해 다수의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고 해당 대상을 공격 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1만 5201~1만 6000 스테이지 추가 영웅 장비 시스템 영웅 장비 획득이 가능한 '장비 던전'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 회사는 또 29일까지 대장장이의 무기를 강화하는 콘셉트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성공, 파괴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고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파랑 챌린저 패스'를 비롯해 바네사, 키리엘, 루크레치아 등의 픽업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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