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플래닛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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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은 반키호테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배틀메이지 키우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배틀메이지 키우기'는 화려한 마법 스킬로 전장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쾌감이 매력적인 핵앤슬래시 방치형 RPG이다.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인지도를 쌓았다.
CBT는 3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모집 하루만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게임은 견습 마법사 리아와 귀여운 정령 코코가 최강의 배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스토리가 시작된다. 배틀메이지 특징인 6차 전직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전직과 연구를 통해 강력하게 성장하고 대표마법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진행한다. 사전예약 등록 유저들에게는 한정판 자연의 정령 드루이드 코스튬이 지급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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