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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스포츠트랙에서 열린 138주년 이화여대 대동제와 함께하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줄다리기에서 양 진영으로 나눠 기싸움을 펼치는 진잡이놀이를 하고 있다. 2024.5.1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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