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난 9일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센트리와 도전자들' 테마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앙케이트를 통해 선정된 태생 티어-3 캐릭터 '센트리'에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유니폼을 공개했다.
또 '헐크'와 '토르'의 유니폼을 선보였으며 '안티맨'의 티어-3 승급을 비롯해 '얼티밋' 스킬 및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팬드럴' '볼스탁' '호건' 등에 각각 각성 스킬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도전 과제 보상 상향 일일 퀴즈 종류 확대 얼라이언스 배틀 재도전을 통한 점수 갱신시 보상 지급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14일까지 출석, 컬렉션 완성 등 미션 보상으로 '티어-3 영웅 선택권' '9주년 기념 코믹스 카드' 등을 지급한다. 15일부터 23일까지는 출석 보상으로 '잠재력 초월 영웅 선택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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