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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9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2차 무기개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AK-47'을 비롯한 AK 무기군 7개의 이동속도를 상향하고, 일부 팔 부위 타격 시 위력을 소폭 높여 움직임과 데미지를 보완했다. 'DSG-12'의 경우 조작 난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펌프액션 속도를 상향했다. 반면 'G18' '피스메이커' 'PPS' 등의 보조무기 3개는 데미지를 하향해 밸런스를 다듬는다.
이 회사는 또 23일까지 개편 무기로 적 처치, 정해진 모드 플레이 등 미션을 완료하면 제작 재료 및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마이건 및 커스텀 무기의 빠른 성장을 돕는 '연구소패스'와 신규 커스텀 무기 '[C]SG-12' 등을 선보였다.
한편 넥슨은 이날 모바일게임 '진 · 삼국무쌍 M'에 새로운 무장 '월영'과 신부 초선'을 추가했다. 또 성장 콘텐츠 '숙련도'를 도입했으며 스토리 5·6장 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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