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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오늘(9일)과 내일 열리는 서울시향, 즉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 협연자가 손열음에서 힐러리 한으로 교체됩니다.
서울시향은 오늘 롯데콘서트홀과, 내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공연하는 '2024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손열음'의 협연자와 프로그램을 변경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대신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겁니다.
손열음은 당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4번을 협연할 예정이었지만, 인후통과 고열 등으로 공연이 어려워지면서 힐러리 한으로 협연자가 교체됐습니다.
서울시향은 대체 협연자를 찾는 과정에서 오는 11일 리사이틀을 위해 내한한 힐러리 한에게 협연을 요청했고, 힐러리 한이 이를 수락했습니다.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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