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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바닷속 자원' 찾아 극지방까지…탐해 3호 임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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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닷속 자원을 조사하는 우리의 물리탐사선, 탐해 3호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항해에 나섭니다. 탐사 범위를 태평양과 극지방까지 확대해 갈 거라는데요.

김민준 기자가 탐해 3호를 직접 둘러봤습니다.

<기자>

부산 영도항에서 출항한 최신형 물리탐사선 '탐해 3호'입니다.

길이 92m에 45명 이상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임무는 바닷속 지질자원 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