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1.5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광고까지 게임 안팎에서의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홍대 및 강남역 인근에서의 옥외 광고(OOH 광고)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홍대입구역 3·4번 출구, 강남역 출입구 및 강남대로 일대 등에서 '니케'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상을 탈환하기 위해 돌격하는 긴박함을 표현하거나 1.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분위기로 홍대와 강남 지역을 물들였다.
이번 옥외 광고는 그동안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진행됐다. 지난달 1.5주년 시점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이어지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지난달 이 작품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공개했다. SSR 등급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를 비롯해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 미니 게임 '포 더 킹', 한정 코스튬 등을 추가했으며 최대 108회의 모집 기회 등 혜택을 내세웠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이 작품은 업데이트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톱10을 유지하는 등 인기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옥외 광고를 통해 이 같은 1.5주년 축제 분위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체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광고를 방문하고 인증하며 유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같은 1.5주년의 축제 분위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 간 서울 성동구 스페이스S1에서 단독 오프라인 행사 '비욘드 더 메모리즈'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루 1000명씩,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주년의 추억을 담은 8개 테마 공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코스어들과의 포토타임, 기념 한정 굿즈,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가 1.5주년 맞이 다방면에서의 혜택을 내세운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각지의 옥외 광고까지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단독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팬심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