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발코니 확장·시스템에어콘 무상 시공 혜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 여수시 학동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콘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비즈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 /쌍용건설



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옵션비용만 수백만에서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입주 2년차인 ‘e편한세상 여수더퍼스트’의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5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새로 공급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5억6000만원대로 더 낮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콘 4대 무상 시공 혜택까지 제공돼 가격 경쟁력이 있다.

단지는 여수를 대표하는 주거지인 학동 프리미엄을 갖춘 곳으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모든 세대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신축 아파트에 어울리는 최첨단 기술도 모두 들어간다.

또 여수를 대표하는 오션뷰 프리미엄 아파트로, 최고 35층에서 누리는 바다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다. 메인 주거벨트에 해당하는 여수시청과 법원 등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도 좋다.

교육시설은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쌍봉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여천중, 여천고와 인근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KTX 여천역과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이 있어 시내외 광역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진 편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로 예정됐다.

방재혁 기자(rhin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