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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7일 서울 성동구에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기념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틀 간 이어지며 유저들이 지난 10년 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함께 즐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게임 속 주요 콘텐츠의 콘셉트로 구성된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도전 과제를 달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가이드 콘텐츠 '소환사의 길'을 오프라인으로 재현했다. 이 가운데 '룬의 던전' '아티팩트의 던전' '이계 레이드' '아레나' 등의 게임 콘텐츠가 각각의 부스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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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던전에서는 30초 동안 같은 모양 룬 카드를 4쌍 이상 매칭하면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아티팩트의 던전에서 선택한 속성의 아티팩트 낙하 지점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도전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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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레이드 부스에서는 세 명이 팀을 이뤄 공을 던지고 각각 5개 이상 벽에 부착하면 선물을 증정한다. 아레나의 경우 다른 참가자와 함께 빛, 어둠 카드 뒤집기 결투를 치러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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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오프라인 도전과제에 모두 참여한 유저에게는 '소원의 신전'을 통해 추가 경품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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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추억과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공감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 있는 '10주년 추억 보관소'도 마련됐다.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사연은 행사 종료 후 다양한 게임 쿠폰이 동봉된 '10주년 기념 트로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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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서는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세계관 내 5개 속성의 스틱들이 무작위로 떨어지며 이를 잡는데 성공한 유저에게는'10주년 기념 트로피'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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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에서는 컴투스 스토어의 팝업 공간 '마법상점'을 통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키링, 장패드 등 보너스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작품은 글로벌 히트작으로서 인기를 끌어온 만큼 아트 북 스페셜 패키지, 쌍둥이 전사 피규어 등 다양한 제품이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팬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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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피자알볼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하그의 고구마피자, 호울의 포테이토피자, 아이린의 콤비네이션피자 등 3개 메뉴를 마련했으며 현장 방문자들에게 무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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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5개 속성의 1600여개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RPG다. 각각의 몬스터 스킬을 비롯해 룬, 아티팩트 등의 설정을 활용한 턴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저 간 대결에서의 도전과 성취감, 박진감이 지난 10년 간 전 세계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스팀을 통한 해외 서비스를 시작, 보다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최근 10주년 기념 컬래버 업데이트 당일에는 스팀 전체 게임 차트에서 프랑스 4위, 독일 7위 를 기록하며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에서도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는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출범, 글로벌에서 문화 콘텐츠로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기념 e스포츠 친선 경기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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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소통도 적극 이어오고 있다. 또 2019년부터는 연간 단위로 LA, 뉴욕, 파리, 마르세유 등 미주 및 유럽 주요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유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바이블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코믹스, 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은 미국 '필름퀘스트 어워드 2019' 최고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고 일본에서는 웹툰이 공개돼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과의 긴밀한 스킨십을 강화하며, '서머너즈 워'를 '한국 모바일 게임의 아이콘'을 넘어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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