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공범인 30대 중국인 B씨와 함께 중국인 무역업자 C씨에게 스프레이를 뿌리고 1억원 넘는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닷새 만에 A씨를 인천 부평 지역에서 체포했고, 중국으로 도주한 B씨에 대해선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습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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