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 '라인버블2' 은혼 컬래버 선봬

[이주환 기자]

라인스튜디오(대표 이정원)는 내달 21일까지 모바일게임 '라인버블2'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은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사다하루 등 8개 '은혼' 컬래버 한정 버디 캐릭터를 공개했다. 또 접속 보상으로 한정 버디 '시무라 신파치'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컬래버 기념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가챠 티켓을 비롯해 한정 버디 SS급 카구라&사다하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컬래버 기념 디자인 라인 스티커(총 8종)를 증정한다.

'라인 버블2'는 2015년 출시된 퍼즐 버블 슈팅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넘어섰다.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협업을 통해 '라인 레인저스' '라인 셰프'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선보이며 1억명 이상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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