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가해자 추정 남성들에 부채…금전적 범행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은 금전 문제를 해결하려 범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금전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남성들의 부채를 확인하고, 세부 액수를 파악 중"이라며 이 같이 언급했습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명확한 증거는 피의자가 모두 숨진 만큼 명확하지 않아 조사가 더 필요한 상태"라며 '속단하기는 어렵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갈태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