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즈, 모바일 서브컬처 '별의 전쟁' 론칭

[이주환 기자]

모비게임즈(대표 유범령)는 18일 모바일게임 '별의 전쟁'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 지난 2022년 자회사 모비게임즈를 설립하며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2년 이상 개발에 매진해 온 끝에 이번 신작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별자리 소재로 구현된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내세운 서브컬처 타깃의 전략 RPG다.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을 비롯해 타워 디펜스 요소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길드전, 보스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와의 교감과 특별 일러스트 등을 통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 회사는 앞서 글로벌 버추얼 유튜버 미오리 셀레스타의 OST를 공개하며 팬심을 더해왔다. 또 '질풍가도'를 부른 가수 유정석이 '별의 전쟁'에 함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정석은 최근 발매한 새 앨범 'Again 2024 YU JUNG SEOK'에 '별의 전쟁' OST 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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