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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고양시, 경기신보에 작년 31개 시군 중 최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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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작년 한 해 고양시가 55억원을 재단에 출연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2022년 32억원에서 작년 55억원으로 출연금을 72% 확대해 '청년 소상공인 성장기반 특례보증' 등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 사업을 도왔습니다.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고양시가 경기신보에 3억원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의 특례보증을 고양지역에 사업장을 둔 19~38세 청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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