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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초여름 더위 속 황사…내일 중부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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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으로 황사가 이어졌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강원과 남부, 제주도는 매우 나쁨 수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은 3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며 미세먼지 경보도 발령중입니다.

내일도 강원영동과 남부, 제주를 중심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밖의 전국에서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할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4도, 전주 25도, 대구는 28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해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낮 최고 19도를 기록하겠고요.

경기북부는 2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경기동부는 25도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경기남부는 2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권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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