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올해 3차례에 걸쳐 카메라 대여점에서 총 시가 4천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빌린 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카메라를 빌릴 때 분실 신고 여권을 내고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출국을 시도했습니다.
이미 1월과 2월에는 A씨는 카메라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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