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27일부터 '은하 미식 가이드' 특별 팝업 연다

[임경호 기자]

사진=호요버스 제공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오는 27일부터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Time to Feast! 은하 미식 가이드'는 유명 음식 프렌차이즈와 협업해 '붕괴: 스타레일' 이용자들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행사다. 부어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말론하우스에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22일 오후 12시 사전예약 신청이 시작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시간대를 골라 예약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빠사카지(미니)와 그후 통다리세트 등 음식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폼폼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현장에서 슬로건을 외치면 폼폼 캔배지를 증정하며, 미니 게임 참여 시 Mar.7th, 단항 포토카드를 지급한다.

폼폼 콜드컵, 은하 미식 가이드 아크릴키링 등 컬래버 굿즈와 공식 굿즈가 마련된 굿즈샵도 이용 가능하다. 쇼핑백, 포토카드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호요버스는 5월 15일까지 부어치킨 전국 매장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몸의 치킨맛좀 봐!'와 가지간장치킨 '동천환화, 가지의 꿈' 등을 유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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