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경찰서는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까지 오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음식물과 자전거 등 이웃 주민들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들어오면 불을 지르고 죽겠다"고 협박하고 14층 창문 난간에 걸터앉는 등 소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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