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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자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대만·홍콩·마카오에서 사전등록을 받아 지난달 26일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명 고지를 밟았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모두 조기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아스달·아고·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에도 3개 세력간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로 잡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그에 앞서 PC버전은 오는 22일, 모바일은 다음날인 2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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