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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12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다. 이 캐릭터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아군이 공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또 강력한 디버프로 적을 방해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출석 미션을 수행한 유저에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돌파석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쿠폰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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