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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2일 모바일 게임 '아이모'가 서비스 1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레트로한 감성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PVP, 보스 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MMORPG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저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주간 길드 임무, 길드 던전 등 길드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테츠가 추가됐다. 또한 새 스킬과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길드 상점도 오픈했다.
작품의 숨겨진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는 아이모 이야기도 추가됐다. 길드 임무 달성을 통해 획득한 녹슨 펜촉으로 이야기를 복원할 수 있다. 복원도 100%를 달성하면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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