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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베이가 고객의 쇼핑 이력을 기반으로 이미지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생성형 AI 기능인 '쇼핑 더 룩'(Shop the look)을 선보였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이는 iOS 모바일 앱의 'Shop the look' 섹션에 추가된 것으로 대화형 핫스팟이 새롭게 생겼다. 사용자가 이를 탭할 경우 비슷한 아이템과 의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스타일에 맞도록 중고품 및 명품을 매치한 모든 룩이 표시된다.
이베이는 "지난 180일 동안 패션 아이템을 10개 이상 본 적이 있는 모든 이베이 쇼핑객에게 '쇼핑 더 룩'이 표시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이베이 홈페이지와 패션 랜딩 페이지에 모두 표시된다.
한편 이베이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판매 가능한 광범위한 재고를 고객에게 노출시키고 더 많은 판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해당 기능에 대한 더 많은 개인화 요소를 추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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