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가 일상 된 갈라파고스의 나라… 대화 중에도 범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납치미수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출쳐=영상 캡처 치안비상사태까지 선포한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납치 범죄가 일상처럼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공포를 넘어 무기력에 빠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의 집계를 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에콰도르에선 2300건
- 서울신문
- 2024-11-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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