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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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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N극화 취향 저격 방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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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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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은 지난달 29일 선보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게이머들의 'N극화' 취향을 저격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이 8등신 여전사 모습 귀여운 SD형 일러스트로 담은 SNS 일상 2D 애니메이션 등 게임 속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시드'는 가상세계에서 AI 소녀인 '프록시안' 캐릭터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을 다양한 디자인의 외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서 캐릭터는 실사와 가까운 비율의 8등신 3D 형태로 등장한다.

캐릭터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전략 육성할 수 있는 '아카데미'에서는 SD형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사실적 비율로 등장하던 캐릭터들이 미니 사이즈로 변신해 수업을 듣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인스타시드'에서는 섬세하게 채색된 일러스트형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개인 SNS인 인스타시드에서는 길거리, 레스토랑, PC방 등 캐릭터들의 취미와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친숙한 일상을 동화 같은 느낌의 일러스트로 제공한다.

컴투스는 "SSR급 캐릭터들의 듀얼 궁극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수집형 장치 '플러그인' 또한 획득 시 움직이는 형태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 모으는 재미가 배가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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