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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주순위] '리니지M' 선두 자리 두고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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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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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 변동을 비롯해 신작 진입 등으로 인해 차트 전반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한주가 됐다.

7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한 계단 밀려난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순위권 이탈 조짐을 보인 '버섯커 키우기'가 6계단 상승한 3위로 급반등세를 보였다. 최근 항해시대 프리 시즌 등의 새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이 같은 반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4위를 유지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힘이 빠졌다. 또 '리니지W'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각각 한 계딘씩 떨어진 6위와 7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서브컬처 타깃의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8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그 뒤로 최근 아기상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브롤스타즈'가 반등하며 9위까지 올라서며 순위에 재진입했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는 3계단 떨어진 10위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버섯커 키우기'가 3주 연속 1,2위를 지켜냈다. 그 뒤로 '리니지M'이 3위를 차지하며 추격 구도가 매주 달라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버섯커 키우기'가 4주 연속 선두를 이어간 가운데 'FC온라인M'도 3주 연속 2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나이트 크로우'가 강세를 보이며 3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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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미묘한 등락에 그쳤으나 '패스 오브 엑자일'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다시금 존재감을 나타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1일~4월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96%포인트 감소한 39.87%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31만 1757시간 감소한 569만 8165시간을 기록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FC 온라인' '발로란트' '서든어택' 등 순위가 유지됐다. 그 뒤로 '로스트아크'와 '배틀그라운드'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7위 '오버워치2'부터 10위 '메이플스토리'까지도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니지'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한 11위, 12위를 차지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두 계단 떨어진 13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아이온'은 변동 없이 14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패스 오브 엑자일'이 6계단 상승한 15위로 급등세를 보이며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새 리그 '네크로폴리스' 공개 이후 이 같은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이에 밀려 한 계단 떨어진 16위에 랭크됐다. 이후 '사이퍼즈'가 17위를 지켜낸 반면 '리니지2'는 두 계단 하락한 18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카운터 스트라이크2'와 '디아블로4'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진 19위와 20위를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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