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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4일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조앤'을 출시했다.
'조앤'은 시대의 혁명을 이끌었던 연금술사의 마검 '아조트 검'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에덴에서 손꼽히는 명의이자 정령 연합군의 의료 컨설턴트다. 이 정령은 적의 피해를 증가시키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전반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오는 25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회사는 신규 전선 27지역 '엠포리움 연구소'와 고난도 콘텐츠 '불사형 게이트 25단계'를 개방한다. 또, 기원의 탑에 '순이' 스토리를 추가하고, 악령토벌 '피에 물든 검귀: 아키'를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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