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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폴드코리아는 모바일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새로운 5성 메모리 세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남자 주인공 '기욱'의 레무리아 전설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5성 메모리 세트 '파도의 메아리' 등을 공개했다.
해당 메모리 세트는 한정 5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신전의 일몰', '기욱·신전의 약속', 4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푸른 바다의 꿈'과 '기욱·푸른 바다의 치유' 그리고 3성 메모리 '기욱·새벽의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한정 5성 백야 메모리 세트 '기욱·신전의 일몰' 및 '기욱·신전의 약속' 획득 시 신규 파트너 신분 '기욱·조석의 신'을 해제할 수 있다. 조석의 신 전투 의상과 신규 전용 스킬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세트는 17일까지 소원에서 높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17일까지 4성 메모리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바닷바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욱과 함께 레무리아의 벽화 '잃어버린 도시', '제전의 밤'을 복구하면 스토리를 해제할 수 있다. 복구에 모두 성공하면 한정 4성 메모리 '기욱·푸른 바다의 꿈'과 인게임 재화를 받는다.
시연 스테이지에 입장해 신규 파트너 신분 '기욱·조석의 신'을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첫 완료 시 한정 4성 메모리 '기욱·푸른 바다의 치유'를 증정한다.
이 회사는 바닷바람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아이템 '신기한 소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3성 메모리 '기욱·새벽의 노래'를 포함해 2인 촬영 포즈 '기욱·동반 손잡기', '딥스페이스 소원권·한 x10'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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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또 신규 시스템 '동반'을 업데이트했다. 이는 인연 레벨에 따라 업무, 공부, 운동 등을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운동 시간에 따라 호흡이 가빠지거나 땀을 흘리는 등 실제와 같이 컨디션이 변하며, 운동하는 모습을 360도로 관찰할 수도 있다. 동반 계획은 완료할 때마다 스탬프 달력에 기록되고, 임무를 완료하면 '블랙 에너지'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는다. 스탬프를 30일 동안 완성하면 '일상 운동 의상'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진찍기' 기능에서 실사 배경을 반영하는 'AR 스티커 사진'도 새롭게 선보였다. 실시간 조명모드를 활용해 주변 조명 효과의 방향, 강도, 색상 등을 실시간으로 적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보정이나 타이머 기능도 지원되며 카메라 위치 조정을 통해 다양한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인폴드코리아는 '파도의 메아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욱' 및 '파도의 메아리'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달 8일까지 팬아트, 팬픽, DIY 등 3개 분야가 진행되며 X나 카페의 게시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내달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대상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 쿠폰과 인게임 재화, 기욱 굿즈 패키지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상, 인기상 등에도 차등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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