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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3일 '리니지 리마스터'의 기사 클래스를 리부트했다.
리부트를 통해 기사의 기본 스탯이 개선됐다. 양손검을 착용했을 때 공격 속도가 높아졌으며 편의성을 강화한 스킬 구조 개선이 이뤄졌다. 레이징 웨폰, 카운터 베리어: 마스터 스킬 등의 전투력도 높아졌다.
이 회사는 6월 12일까지 캐릭터를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요 사냥터 혜택을 강화하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통해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컬래버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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