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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게임 '한게임 더블 에이 포커'에 새로운 모드 '싯앤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홀덤 게임 모드를 추가했다. 기존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을 더한 모드로, 6명이 모이면 1위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제나 플레이할 수 있지만 호흡이 짧아 운에 좌우되기 쉬운 홀덤 경기장의 단점과 호흡이 긴 경기로 심리전을 펼칠 수 있지만 그만큼 부담이 큰 토너먼트의 단점을 모두 보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매번 휠을 돌려 상금 규모를 정하는 재미도 더했다.
이 회사는 또 토너먼트 모드에 상시 진행되는 '얼리 버드 이벤트'와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를 추가했다. 이는 토너먼트에 일찍 등록한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얼리 버드 이벤트'는 토너먼트 경기에 일찍 등록한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참가비 전액을 돌려준다.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는 특정 시각까지 등록을 완료했지만 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버블 상태)했다면 참가비 전액을 돌려주는 혜택이다.
이 회사는 31일 오후 9시 30분 유튜브 채널에서 먼슬리 하이롤러 5조 GTD 토너먼트를 생중계한다. 이성훈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이 참여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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