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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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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 '트릭컬 리바이브' 서비스 반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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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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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22일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서비스 반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수집형 RPG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특유의 웃음코드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반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200연차, 기존 유저에게는 150연차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별 테마 극장, 전용 출석 이벤트, 전야제 체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홍대 갤러리99에 첫 번째 공식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매장은 작품의 지난 반년의 추억을 되새기고 앞으로를 전망할 수 있는 주제로 꾸며졌다.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홍대 골든 크레마에서 컬래버 카페도 운영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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