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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21일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애니메이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에 '에밀리아', '렘', '람' 등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한정 스토리 '레: 시피 포 유'에서는 갑작스럽게 낯선 세계인 방주로 오게 된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조사가 진행된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SSR 화력형 '에밀리아', SSR 지원형 '렘'의 특수 모집을 실시한다. 또한 SR 방어형 '람'은 한정 스토리 이벤트 및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정 스토리에 걸맞은 3개 파트의 특별 이벤트 14일 로그인 이벤트 미니게임 협동작전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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