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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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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단계별 치매진단비부터 생활비까지 전방위 보장 [생명보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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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무)360치매간병보험’은 단계적 치매진단비부터 요양급여, 입원 및 통원비, 생활비까지 치매에 관한 보장을 360도 빈틈없이 제공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에 더해 17개의 다양한 치매 관련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개인별 상황에 맞는 보장을 선택해 치매 보장을 완성할 수 있다. 우선 진단 관련 특약을 선택하면 치매의 가장 초기 단계인 경증치매부터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후 진행 단계별로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3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무)360치매간병보험’에는 매월 일정 금액의 생활비를 지급해 생계비 부담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수 있는 특약도 마련됐다.

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중등도 이상, 중증치매를 진단받은 이후 매월 생활비가 각각 최대 50만원, 150만원씩 최대 종신까지 보장된다. 치매뿐만 아니라 특약 가입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시설 이용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가급여, 시설급여 복층설계 기준 매월 급여지원급을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상품은 특약을 통해 비용 부담이 큰 CT, MRI검사비, 약물 치료비 보장도 제공한다. 또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매 치료 시 통원당 9만원을 지급받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으며, 간병인 특약을 추가하면 간병인(요양병원 제외) 사용 입원 시 5만원 등을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30세에서 7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최대 100세까지로 치매 발생률이 급격히 늘어나는 고령자들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해약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동안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퓨쳐)’도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이라면 고객서비스 앱 ‘MetLife One’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보유한 보장성 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저축성 보험의 월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 시니어 질환 예방 케어, 간병인 무료 지원, 방문 재활PT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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