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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네오싸이언은 25일까지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컬래버 캐릭터인 '카마도 탄지로'와 '카마도 네즈코'를 비롯해 새 캐릭터 '우즈이 텐겐' '토키토 무이치로' '칸로지 미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컬래버 캐릭터의 어시스트 진화 기능을 추가했으며 '렌고쿠 쿄쥬로'를 비롯한 일부 컬래버 캐릭터의 궁극진화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또 컬래버 던전을 공개하고 컬래버 캐릭터 및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메달은 몬스터 교환소에서 컬래버 캐릭터, 몬스터 교환소 한정 '액소의 가면'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귀멸의 칼날 [고정 팀]' 던전을 비롯해 스페셜 던전 '귀멸의 칼날 콜로세움!', 멀티 플레이 던전 '협력! 귀멸의 칼날 콜로세움!', 칭호 던전 '귀멸 챌린지!' 등을 개방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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