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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 시사…"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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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씨가 '마지막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며 데뷔 58년 만에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나훈아 씨는 공개한 편지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의 뜻을 따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7월까지 인천, 청주, 울산, 창원, 천안, 원주, 전주 등에서 열립니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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