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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메타볼츠'의 NFT 발행에 대한 우선 판매(프라이빗 세일)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타볼츠 NFT는 총 7777개를 발행(민팅)한다. 우선 7600 개의 NFT를 민팅 수량으로 제공하며, 내달 7일부터는 퍼블릭(일반) 민팅의 기회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177개는 디랩스의 내부 물량으로 보유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킹스레이드' 제작진이 주축이 돼 개발 중인 수집형 RPG로,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각의 매력을 살린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으며 일본 성우를 섭외해 몰입감을 더했다.
권준모 디랩스 대표는 "단순히 지갑속에 보유하고 있는 NFT가 아니라 게임 내 특별한 외형과 풍성한 보상을 통해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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