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넷마블 '제2의 나라' 버디 시스템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 버디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동행 가능하다. 이마젠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해 애칭을 부여할 수 있다. 필드 내 동행 중일 경우 상황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해 교감한다. 보유 중인 버디의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이 회사는 또 '차원의 경계' 던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전설' 난도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주간 추가 보상 횟수도 기존 15회에서 20회로 상향했으며 던전 완료 시 최상급 정수를 획득해 스킬북, 희귀 장신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 보스' 던전은 기존 3개의 난도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 외에도 대신 임무를 수행하는 '파트너' 시스템에 흑마법 강화 및 장비 해방 기능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