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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줄읽기] ‘상나라 정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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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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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 정벌(리숴 지음)=상나라를 멸망시킨 주나라의 역사를 중심으로, 중국 역사 이면의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반영해 옛 문헌을 다시 읽으며 발견한 것들이다. 저자는 중국의 역사학자. 글항아리, 4만3000원.

●중력을 넘어서(로리 가버 지음)=NASA 부국장을 역임하고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기 미국 우주개발 정책에 관여한 저자의 자서전. 그의 삶과 미국 우주개발의 이면을 통해 매력적인 우주 세계를 펼쳐 보인다. 다산사이언스, 2만4000원.

●전지적 고양이 시점(세라 브라운 지음)=사람들은 어떻게 고양이에 매혹됐나. 영국의 고양이 행동과학자인 저자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했던 고양이 언어를 통해 이에 대한 답을 적었다. 고양이 삽화가 이해를 돕는다. 메디치미디어, 2만2000원.

●빅 픽스(저스틴 길리스·핼 하비 지음)=미국 저널리스트와 환경공학자가 기후 위기에 대항하는 이론과 실천 방안을 정리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정부 차원의 대응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레, 2만3000원.

●시차와 시대착오(전하영 지음)=2021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은 작가의 첫 소설집. 여성 청년 예술가의 삶을 주로 담았다. 영화·미술 등 여러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녹여냈다. 문학동네, 1만7000원.

●한국의 미를 읽다(노마 히데키·백영서 엮음)=언어학자 노마 히데키와 역사학자 백영서가 ‘한국의 미’와 관련해 한일 문화예술인 85명이 쓴 글을 엮었다. 양국 사이의 복잡한 과거사가 있지만, 문화와 예술의 ‘미’가 다리 역할을 해왔음을 읽을 수 있다. 연립서가, 3만5000원.

●황색예수2(김정환 지음)=1983년부터 1986년까지 세 권에 걸쳐 출간되었던 ‘황색예수’ 장편연작시에 이어지는 시집. 미로 같은 세상에서 지름길과 탈출구를 찾기보다는 미로 안을 샅샅이 보려는 마음으로 빚어냈다. 문학과지성사, 1만8000원.

●남자다운 게 뭔데?(저스틴 밸도니 지음)=할리우드의 배우이자 감독인 저자가 ‘남자다움’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에게 바치는 책. 또래 관계, 사랑 등 주제에 대해 친구처럼 대화를 시도한다. 창비,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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