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네이버, '학급 밴드' 가이드 공개…신학기 캠페인 페이지 개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교사들이 학급 운영을 위해 밴드를 쉽게 개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 '이용 가이드'를 공개했습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이름 검색을 통해 가입 가능한 학급 밴드를 찾거나 직접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학급 밴드 사용 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응답자의 97%가 학급 밴드를 다른 교사에게도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사용 용도로는 공지 전달과 학생들과의 소통, 수업 자료 공유, 과제 공지 및 제출, 학부모에게 자녀 활동 공유 등이 꼽혔습니다.

학급 밴드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4년 간 38만 개 이상 개설됐고, 74만 명의 학생이 사용했습니다.

네이버는 이 학급 밴드의 장점으로 학급 관리에 최적화된 다양한 무료 기능과 개인 연락처 노출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점을 꼽았습니다.

(사진=네이버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