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M'을 다시 추월하며 모든 마켓에서의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18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버섯커 키우기'가 3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이에 '리니지M'이 2위로 밀려나며 예상 외의 접전을 이어가게 됐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2주 연속 3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선두 경쟁작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또 '로블록스'가 다시금 탄력을 받으며 4위까지 올라서는 등 상위권 차림표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전주와 동일한 5위를 지켜냈다. '리니지W'는 두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또 '브롤스타즈'와 'FC모바일'이 강세를 보이며 각각 7위와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MMORPG의 입지가 더욱 좁혀지기도 했다.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9위로 하락 전환했다. 또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두 계단 하락한 10위로 힘이 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버섯커 키우기'가 8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또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2위를 차지하는 등 외국 게임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다.
원스토어에서도 '버섯커 키우기'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뒤로 'FC온라인M'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발로란트'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2' 등 슈팅 게임의 강세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2월12일~2월1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82%포인트 감소한 41.0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45만 9172시간 감소한 782만 4274시간을 기록했다.
'FC 온라인' '발로란트' '서든어택' 등 2위부터 4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2'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하며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이에 밀려 두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했다.
8위 '메이플스토리'와 9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또 '던전앤파이터'와 '팰월드'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0위와 11위에 랭크됐다.
또 '디아블로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 '아이온' 등 12위부터 15위까지는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16위 '사이퍼즈'와 17위 '리니지2'는 서로 등락하며 자리를 교체했다.
이 가운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변동 없이 18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이터널 리턴'이 3계단 상승한 19위로 올라섰고 '카운터 스트라이크2'가 한 계단 떨어진 20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