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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두 나라의 플레이어들이 e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무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 회사는 인게임 '월드 아레나 시즌 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별 12명의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는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의 대표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진행되고,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공식 e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생중계된다.
경기는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 네 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며, 참가자들은 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배 시 즉시 탈락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3월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최종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 2000달러가 수여된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아이모 등 4개의 게임에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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