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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8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4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나찰, 이정, 샤오, 메디아 등을 출시했다. '나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방어형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은 방어형 영웅으로 적을 도발함과 동시에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실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샤오'는 원거리에서 적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기고 침묵 디버프를 부여해 상대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메디아'는 파티에 편성할 경우 아군에게 '악몽 몬스터' 공격 시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한 이용자들이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악몽 스테이지'를 공개했다. '메디아'를 비롯해 클리어 시 영웅 능력치 보너스를 올릴 수 있는 엘릭서 등의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9601~10400 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1000층까지 확장, 10인 던전 '빙하의 어금니' 등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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